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윤 천 성 회장입니다.
본 학회는 2006년 창립되어 2024년을 19년을 이어오고 있는 역사가 깊은 학술단체입니다.
매년 2회(6월30일, 12월30일) 발행하는 ‘뷰티산업연구’는 일반학술지로는 보기 드물게 19년 동안 정기 간행되고 있으며 스콜라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대학과 도서관에 유료 보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간행된 논문집은 제18권1호(통권 35호)로 어려움이 많음에도 편집위원회와 모든 학회 회원의 정성으로 출판되었습니다.
매년 1월이 시작되며 1차 회장단 및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연차학술대회(년 1회), 뷰티산업대상 및 학술지(뷰티산업연구) 출판에 관한 전반적인 한해 사업에 대해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진행되는 연차학술대회에서 뷰티산업에 기여하신 경영자와 교육자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뷰티산업경영대상과 뷰티산업교육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공헌한 많은 분들의 노고로 뷰티산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성장하는 대표 K브랜드가 되었습니다.
학회의 연차학술대회는 2013년 1차를 시작으로 올해 12차가 개최되었고 매년 11월 첫째 금요일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뷰티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귀한 장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서 지속성을 갖는 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고사에 작심삼일이라는 말도 이를 대변하고 있는 뜻합니다. 2006년에 창립된 한국뷰티산업학회를 지금까지 유지해 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믿음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정이 있었지만 모두의 지지와 역할로 지속해 왔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큰 뜻으로 시작은 많이 하지만 중도에 멈추거나 마지막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베를 끊어버린 상태로 있는 상황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 결과의 원인을 어느 한 가지가 아닌 많은 장애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 창립 때 마음으로 이후에도 지금처럼 모든 일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학회 회장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회원들에게 유익한 일들을 함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학회가 많은 사업들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조력해주신 임원 및 회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한국뷰티산업학회 회장 윤 천 성